(사)한국콘서트제작자협회는 지난 2010년 콘서트 제작자들의 권익 보호와 한국 콘서트 분야의 발전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과도한 저작권료의 인하를 위해 관련 단체와의 협상 ▲공연장 사용에 대한 적정한 사용료 부과 등의 콘서트 제작환경 개선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를 위해 이영관 이사장은 강력한 협회를 만들기 위한 신임 이사진을 구성, 협회 회원사 가입을 늘리고 공연티켓 독과점 횡포에 대한 제작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협회 운영 재정의 확충 방안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16년 12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