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선수는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선수로 기록돼 있으며 지난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에서는 한국인 선수 최초로 선발로 등판해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오뚜기는 이처럼 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류현진과 진라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이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 모델로 최종 발탁하게 됐다.
오뚜기 진라면은 출시 후 25년 이상 판매를 유지해 온 오뚜기의 대표 라면이다. 매운 맛과 순한 맛으로 차별화해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