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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우데이 맞아 소비촉진 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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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우데이 맞아 소비촉진 행사 나서

[글로벌이코노믹=안재민기자] 이마트가 한우데이(11월1일)를 맞아 한우소비 촉진에 앞장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전국 148개 매장에서 정육(구이·국거리·불고기용)은 기존 가격대비 20%, 곰거리 한우(사골 꼬리반골·잡뼈)는 30% 할인한다.
또 삼성·신한·KB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2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해당카드로 결재시 정육은 최대 40%, 곰거리 한우는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는 한우데이 이후에도 소비 촉진을 위해 11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을 추가적으로 '이마트 한우잡는 날'로 정하고 9·16·23·30일 전점에서 30~50%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우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도 더 많은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11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