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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겨울 남성 의류 특가 상품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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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겨울 남성 의류 특가 상품전 진행

[글로벌이코노믹=안재민기자] 현대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무역센터점과 목동점에서 ‘겨울 남성 의류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내달 2일까지 ‘남성 아우터 특가 상품전’을 열고 폴로·타미힐피거·헨리코튼 등 정통 캐주얼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폴로 티셔츠 10만6200원, 타미힐피거 후드짚업 11만600원, 헨리코튼 점퍼 20만9400원 등이 있다.
또 내달 3일까지는 티아이포맨·시리즈·엠비오 등 남성 캐주얼 브랜드의 겨울 정장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 티아이포맨 정장 25만8000원, 시즈 재킷 20만3400원, 엠비오 모직코트 35만원 등이 있다.

목동점은 지하 대행사장에서 ‘멘즈 웜 비즈 페스티벌’을 열어 랑방·레노마·예작 등이 참여하는 11만원 세트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랑방의 경우 27만원 상당의 미니체크 셔츠와 빅체크 기모 셔츠를 11만원에 선보이고, 레노마 셔츠와 머플러, 예작 체크셔츠와 남성 레깅스 세트를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워모 오리털 점퍼 9만9000원, 다반 오리털 패딩 6만9000원 등 남성 겨울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행사기간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5천원/3만원/5만원 증정행사도 실시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11월부터 추위가 예상되기 때문에 미리 남성 겨울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주요 점포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남성의류뿐 아니라 여성, 아동 등 다른 상품군에서도 겨울 상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