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교통사고율이 높은 아세안 국가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우리나라의 선진 교통안전 시스템을 전파하고 국내 기업의 아세안 교통시장 진출 저변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 세계 최고의 연구시설을 갖춘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견학과 국내 최초의 교통안전 체험교육 시설인 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의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이번 아세안 초청연수과정은 우리나라의 선진 교통안전 시스템과 기술을 통해 ASEAN 국가들의 교통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몽골,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중남미지역 등 세계 각지의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 및 기술지원을 확대하여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