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매쓰, 겨울방학 ‘영재 사고력 수학 특강’ 개설

[글로벌이코노믹=노정용기자] 곧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영재 사고력수학교육기업 시매쓰는 전국 170여 곳의 시매쓰센터에서 영재 사고력 수학 특강 프로그램을 일제히 실시한다.

시매쓰(대표 이충기, www.cmath.co.kr)는 오는 12월 말부터 겨울방학 특강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겨울학기 프로그램은 수학 학습 과정별로 6개의 특화된 강의를 마련, 6~7세 유아부터 예비 초등 6학년까지 연령과 수준, 관심도에 따라 다양하게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개설된 영재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은 ‘사고력 연산특강’, ‘사고력 도형특강’, ‘문제해결력 특강’, ‘영재특강’, ‘프로젝트 특강’, ‘교과특강’ 등 6가지 과정이다.

'사고력 연산특강'은 지루해지기 쉬운 연산학습을 사고력 과제를 해결하면서 흥미롭게 진행하여 수학학습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자주 틀리는 계산실수를 바로잡아줄 수 있는 특강으로 예비 초등 예비 초등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수강할 수 있다.

'사고력 도형특강'은 도형 단원을 처음 배우게 되는 예비 초등 3학년부터 4학년까지 수강할 수 있는 과정으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여 도형에 대한 감각과 공간지각력, 도형적 사고 발달을 도와준다. ‘도형’은 중학교 수학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개념으로 초등학교 때에 도형의 수학적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초등 고학년 대상의 '문제해결력 특강'은 문제에 대한 구조적인 분석력을 길러주는 문제해결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심화학습이 필요한 상위권 코스로, 교과 수학 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심화 문제에 도전하게 함으로써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주어 학교 내신과 경시대회까지 대비할 수 있게 해 준다. 예비 초등 3학년에서 6학년이 수강 가능하다.

‘영재특강’은 다양한 창의적 영재수학 과제를 자기주도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영재교육원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 유용한 수업이다. 단계별로 수학 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잠재된 영재성을 발현하는데 도움이 된다. 예비 초등 2학년부터 6학년까지 들을 수 있다.

'프로젝트 특강'은 문제해결 계획수립부터 자기주도적 탐구학습, 결과 발표까지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하나의 주제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학습을 전개하며, 다양한 배경지식을 통합적으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융합적 사고능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팀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은 토론, 발표 방식으로 이루어지므로 수학적 의사소통능력도 기를 수 있다. 예비 초등 3학년부터 5학년까지 수강할 수 있다.
‘교과 특강’은 올해부터 바뀐 수학개정교육과정을 전면 반영한 교과 개념 학습 수업이다. 탄탄한 개념 형성을 목표로 내년 상급학년에서 나오는 새로운 개념을 스토리텔링과 융합(STEAM)학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학생 스스로 개념을 발견하고 정리하게 하는 탐구-발견 학습 방식으로 진행하여 서술형 문제 해결력까지 향상시킨다. 예비 초등 1 학년부터 6학년까지 들을 수 있다.

시매쓰 학원사업본부의 김재근 본부장은 “2개월 남짓한 긴 겨울방학은 자녀의 잠재된 영재성을 계발시키고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며 “이번 시매쓰 겨울방학 특강은 취약한 부분을 보강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돼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창의력, 문제해결력, 수학적 의사소통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매쓰 겨울학기 특강은 전국 시매쓰센터에서 실시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특강 기간 및 프로그램은 각 지점마다 상이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시매쓰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3446-9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