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규대한건설협회회장(왼쪽두번째)은17일오전서울강남구립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5천만원상당의‘사랑의나눔쌀’1,700여포대를전달했다.(왼쪽부터)정완대건설공제조합이사장,최삼규대한건설협회회장,정진옥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회공헌사업본부장,이기민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사무총장.[사진제공=대한건설협회]](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312171455500080017_00.jpg)
▲최삼규대한건설협회회장(왼쪽두번째)은17일오전서울강남구립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5천만원상당의‘사랑의나눔쌀’1,700여포대를전달했다.(왼쪽부터)정완대건설공제조합이사장,최삼규대한건설협회회장,정진옥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회공헌사업본부장,이기민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사무총장.[사진제공=대한건설협회] [글로벌이코노믹=김정일 기자]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협회와 조합은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米)’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백미 10kg 1441포대, 20kg 200포대 및 현미 4kg 100포대 등 현금 5000만원 상당이며 전국 독거노인들에게 지원된다.
행사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이덕인 인천시회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9년째 꾸준히 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8억원 규모의 백미와 연탄 등을 기부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