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도시락 활동은 학교 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교육장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6년간 총 350여명의 아동을 지원해 오고 있는 행사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나눔 도시락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2014년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학업 등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꿈키움 멘토링 활동’을 펼쳐 아이들이 예비사회인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