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동탄1신도시내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토지로서, 4만여 가구의 배후 주거지역 입주가 대부분 완료돼 이미 상권이 형성됐다.
근린생활용지(2필지) 공급면적은 517.4~694.2㎡로 공급(예정)금액은 16억9700만원~21억8600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율 300%로 5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되 계약과 동시에 일시에 납부할 경우 최대 약13%의 선납할인 혜택이 있다.
동탄1신도시는 조성공사가 완료돼 잔금 완납 후 바로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30분내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동탄산업단지 및 동탄 2신도시가 연계 개발됨에 따라 분당의 1.8배, 일산의 2.2배의 국내최대 규모로 인구 40만여명의 생활권이 형성되어 광역개발로 인한 투자가치가 기대된다.
신청접수 및 추첨·개찰은 오는 8~9일 진행되며 16~17일 계약을 체결한다. 분양신청 및 입찰은 인터넷 LH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LH통합콜센터(1600-1004) 또는 동탄사업본부 판매2부 (031-379-690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