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롯데건설 대표이사로 임명된 김치현 사장(사진ㆍ60)은 1982년 호텔롯데로 입사해 2002년 그룹 정책본부 감사실 이사, 롯데캐논 상무, 롯데건설 상무를 거쳐 2009년 롯데알미늄 대표이사(전무)를 지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맡아온 박창규 사장은 약 5년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박 사장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필]
△55년생 △계성고 졸업(74년) △영남대 무역학과 졸업(81년)△호텔롯데 입사(82년) △정책본부 감사실 이사(02년) △롯데캐논 이사 (영업본부장)(02년 ) △롯데캐논 상무 (경영기획부문장)(06년) △롯데건설 상무 (해외영업본부장)(08년)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전무(09년) △정책본부 운영실 실장(11년) △정책본부 운영실 실장(부사장)(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