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되는 용지는 3.3㎡당 987만원으로 공급 될 예정이다. 대금납부는 3년 분할납부 방식이며, 2순위 접수시에는 무이자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특히 입지여건이 뛰어난 커뮤니티 시범 단지 내 필지는 모두 분양계약이 순조롭게 완료됐다.
이에 이번에 공급되는 C-15는 시범 단지 내 위치한 유일한 주상복합용지로, 인근의 상업수요와 주택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LH 동탄 사업본부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고속도로, KTX 등 편리한 교통과 하천, 공원이 어우러진 신개념의 대규모 신도시”라며 “이번 공급되는 주상복합용지는 시범단지내에서 대규모 주택 분양이 가능한 사실상 마지막 토지로서 건설업체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서 입찰신청, 개찰, 낙찰자 발표를 거쳐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계약체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