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캠코, 전북지역 주거용 건물 등 67건 공매

공유
0

캠코, 전북지역 주거용 건물 등 67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가 전북지역 주거용 건물 등에 대한 공매를 진행한다.

캠코 전북지역본부는 전북지역 주거용 건물 4건과 상업용 건물 등 27억원 규모, 총 67건의 재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17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매각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지자체) 등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으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50% 이하인 물건도 21건이나 포함돼 있다.

주요 공매 물건으로는 전주시 완산구 소재 근린생활시설로 전유면적 약 1254㎡에 일반목용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약 10억원에 매각예정으로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이 편리해 입찰 예정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임찰금액의 10%)을 미리 준비해 입찰일정에 맞춰 입찰서를 제출하면 되며 입찰 결과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