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사랑의 빵 나눔’ 활동 펼쳐

[글로벌이코노믹=안재민 기자] KB국민카드가 용산적십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지난 5일 펼쳤다.

이날 KB국민카드 직원 및 가족들은 직접 반죽해 만든 500여개의 빵을 인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소외 어린이를 위한 빵 나눔 활동을 진행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말을 맞아 직원 가족들이 함께 나눔 활동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뜻 깊은 나눔 활동을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오는 5월 16일까지 사회공헌 집중 실천기간을 운영하고 봉사활동 참여 시간에 따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소외 계층에 전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