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21번째 공연 이벤트 뮤지컬 '태양왕' 선정

[글로벌이코노믹=안재민 기자]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21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태양왕'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지난 2011년 조용필 콘서트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다양한 콘서트와 레미제라블 등의 뮤지컬 작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왔다.
이번 뮤지컬 '태양왕'은 17세기 프랑스의 절대군주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2005년 프랑스에서 초연된 이후 8년간 17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삼성카드는 이번 공연 예매시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연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4월 26일(토)과 27일(일) 양일간 총 4회 진행되며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예매가 진행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보여주기식 문화 마케팅이 아니라 실용이라는 삼성카드의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공연 관람시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는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