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니레버, 피터버러공장 철수 4년 만에 또 다른 공장 추가 폐쇄
- 2010년 캐나다 피터버러(Peterborough) 수프 제조공장 철수하면서 40명 감원
- 2016년 캐나다 브라말리아(Bramalea) 공장도 폐쇄하겠다고 발표
- 브라말리아 공장 폐쇄로 스프와 소스 만드는 크노르(Knorr) 및 립톤 브랜드 산하 280명 직원 해고 예정
◐캐나다, '소기업들 악천후에 얼마나 대비하고 있나' 설문조사
- 캐나다임페리얼상업은행(CIBC), 지난 2월 캐나다 500명 이하 소기업의 의사결정권자들 대상으로 조사
- 응답업체 35%, "회사 파산으로 이끌 수 있는 폭설, 추위, 홍수 등에 대한 대비책 없다"고 답변
- 10%는 "이미 악천후, 질병, 개인사유 순으로 사업을 중단한 경험 있다"고 응답
- 26%는 "현금, 신용한도, 개인저축, 대출 등을 활용할 것"이라고 답변
◐캐나다 미네럴즈, 콜로라도에 위치한 레베뉴 은광산 인수 계획
- 미네럴즈(Fortune Minerals), 7월 말까지 1400만달러(약 143억4160만원)에 레베뉴 은광산(Revenue silver mine) 지분 100% 구매하기로
- 3.5년~5.75년 동안 분기 할부방식의 약속 어음 발행 조건
◐멕시코 통계청, 2013년 4분기 GDP 관광부문 1.7% 증가
- 지난해 4분기 GDP 관광분야가 2012년 4분기에 비해 1.7% 상승했고 해당부문 소비도 3% 증가
- 2013년 2분기까지 0.3%에도 미치지 못해 연간 감소세를 이어가다가 4분기에 반등
* 2013년 연간 국내 관광부문 소비는 6.4% 상승
◐멕시코 2013년 회계연도 공공부채 180조 증가
- 2013년 12월 말 누적된 공공부채 총 8조6330억페소(약 680조원)
- 총 공공부채는 GDP의 50%에 도달했지만 다른 국가에 비해 낮은 수치
◐멕시코 중소기업 400개 중 3년 후 살아남은 기업은 단 10개
- 금융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살아남은 10개 중 5개 기업만이 10년 이상 유지된다고 발표
- 그 중 60%정도가 2세로 명맥을 이어가고, 또 이 중에 15%만이 3세까지 상속
- 원인 : 중소기업의 대부분이 장기적인 로드맵 없이 무작정 창업만 하는 경우가 허다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