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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마트, 사업 부진으로 미국법인 CEO 빌 사이먼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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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마트, 사업 부진으로 미국법인 CEO 빌 사이먼 교체

◐월마트, 사업 부진으로 미국법인 CEO 빌 사이먼 교체
-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Walmart)가 사업 부진을 이유로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 빌 사이먼을 물러나게 하고 후임에 그렉 포란(Greg Foran) 아시아법인 대표 승진 기용
- 그렉 포란은 파트타이머로 출발해 35년간 유통업계에 몸담아온 인물로 지난 6월 월마트 아시아법인 대표로 기용된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미국법인 대표가 됨
- 월마트는 지난 1분기에 최근 5년 간 매출기록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보였고 연간 이익 전망치도 현재 매우 낮은 수준

◐美 마이애미, 중남미 이민자 유입으로 부동산 시장 활성화
- 베네수엘라의 국가 경제악화로 미국으로의 이민이 증가 중인데 특히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많이 오기 때문에 신규 주택 구입 증가
-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마이애미의 주택 가격에 거품이 2배 정도 끼었다고 판단

◐여성이 남성보다 이직 자유로워
- 미국 기업에서 선호하는 경력직 노동자는 대부분이 여성임, 40세 이상이며 직장 경력이 있는 여성들의 이직이 비교적 자유로움
- 이런 여성들은 대개 연봉이 5만 달러(약 5000만원) 이상이며 46%가 10만 달러(약 1억원)의 소득 올림
- 이직 가능성이 낮은 경우는 이와 정반대로 57%가 남성이며 62%가 40세 이상, 대부분 고졸이며 2만5000달러( 약 2500만원)이하의 소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