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바이두·텐센트, 알리바바 독주 대항 '反알리바바연맹' 결성
- 3대 그룹이 신규 설립할 전자상거래 기업의 출자금액은 총 50억 위안(약 8250억원)에 달하고 완다가 전체지분의 70%, 텐센트와 바이두가 각각 15%씩 보유
- 완다그룹은 유통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 등 모든 사업의 온라인 마케팅 총괄
- 바이두는 전자상거래 자회사인 눠미망(糯米網)의 디지털지도·빅데이터 자료 및 기술 제공
- 29일 금요일 선전(深圳)에서 전자상거래 회사 설립에 관한 설명회를 통해 관리 및 구조업무 전반에 대해 발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