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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암마이봉 등산로가 10년 만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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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암마이봉 등산로가 10년 만에 열린다.

▲마이산
▲마이산
마이산 암마이봉 등산로가 10년 만에 열린다.

진안군은 30일 자연휴식년제로 2004년부터 입산이 금지됐던 천황문∼암마이봉 정상까지 0.6km 구간을 10년 만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등산로 입장 인원은 1일 100명 이하로 제한 자연훼손을 최소화 한다.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천황문에 먼저 도착한 등산객 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항로 군수는 "마이산 암마이봉 휴식년제 해제로 건강 증진과 산을 찾는 산행인에게 세계 유일한 마이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층 더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