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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많이 판 주식 1위는 SK텔레콤...2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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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많이 판 주식 1위는 SK텔레콤...2위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고 떠나는 바람에 우리 증시가 휘청거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한 주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은 SK 텔레콤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5영업일 동안 3414억원을 순매도했다. 4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종목별로는 SK텔레콤(752억원)을 가장 많이 매각했으며 그 다음은 현대차(650억원), 기아차(604억원), 현대모비스(502억원), 삼성화재(496억원) 등 순으로 매도 규모가 컸다.

이에 반해 삼성전자 , 하나금융지주, OCI, POSCO, 삼성전자우 등은 매도량보다 매수량이 더 많았다.

/김재희 기자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