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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공급우려로 11월 대두선물가격 3.7%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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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공급우려로 11월 대두선물가격 3.7%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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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선물시장에서 콩 가격은 1톤당 AU$ s383.24달러(약 36만원) 로 마감해 3.7% 상승했다. 올해 안으로 1월 가격의 18.4% 이하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두 선물은 곡물의 공급우려 속에서 6주 반만에 상승했다. 엘니뇨현상이 남미지역을 강타하고 있는데 아르헨티니나와 파라과이는 혜택을 받지만, 브라질과 우루과이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아르헨티나에서 수출되는 콩가격은 톤당 335.20달러로 지난 9월 30일에 비해 14.3% 상승했다.

/글로벌이코노믹 배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