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소비자신뢰지수(CCI)가 전월 대비 동일한 85포인트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100포인트를 기준으로 등락에 따라 경기선행지표로서 활용되는데 100보다 낮은 수치가 한 동안 유지됐으나 추가로 하락하지 않아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CCI가 악화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해부터 장기적 관점으로 본다면 평균치 이하로 맴돌고 있으며 경기동향도 공공부채와 청년실업률의 증가, 독일과 병행된 경기침체 등을 고려하면 안정적 상태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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