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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정부, 2020년까지 카카오콩 60만톤으로 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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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정부, 2020년까지 카카오콩 60만톤으로 증산

카메룬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카카오콩을 60만톤까지 증산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카카오콩 생산량이 평균 20만톤인 카메론은 최근 브라질을 제치고 세계 5위 생산국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코코아 시장이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생산성 및 품질향상과 담당자의 확보 등 과제가 산적해 있다.

한편 현재 세계 최대의 카카오콩 생산국은 코트디부아르로 올해 전기(2013년10월~2014년9월) 175만톤의 카카오콩을 생산했다.

/강현태 기자


* 카카오 : 카카오(cacao)는 아메리카의 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나무다. 열매를 빻아 만든 가루는 코코아라고 하며, 초콜릿의 주원료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