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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월 실업률 6.5%로 6년 만에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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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월 실업률 6.5%로 6년 만에 최저 수준

입력2014-11-10 11:02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실업률은 6.5%로 지난 6년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10월에만 4만31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고용시장이 활성화됐고 근로자 수도 4200명이 늘어났다.

그러나 구직참여비율은 66%로 이전 달과 동일해 근로에 대한 의지는 개선되지 않았다. 가장 많은 성장을 보인 부문은 소매 및 도매, 무역, 금융, 보험, 부동산 등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유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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