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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업계 21개사, 디트로이트시에 23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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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업계 21개사, 디트로이트시에 23억원 기부

재정 파탄이 난 미국 디트로이트시를 지원하기 위해 이스즈 자동차와 덴소, 미쓰이물산 등 일본 자동차업체 및 부품회사 21개사가 총 216만7000달러(약 23억원)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 중 4분의 3을 디트로이트시 재건을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를 미술관에 일본 작품전시회를 정비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