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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11월 첫째주 무역적자 8200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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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11월 첫째주 무역적자 8200억원 기록

브라질 상업부에 따르면 11월 첫째주 무역수지는 7억47000만달러(약 82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42억1900만달러(약 4조5900억원), 수입은 49억6600만달러(약 5조4100억원)를 달성했다.

지난 1년 동안 누적 적자 규모는 26억1800만달러(약 2조8500억원)에 달한다. 지난 2013년 11월 이후 수출이 19.1% 감소했기 때문이다. 수출이 감소한 카테고리를 보면 일반물품이 19.5%, 제조가 23.2%, 중간재가 6.5% 각각 감소했다. 수출이 수입보다 더 큰 폭으로 줄어들어 적자 규모를 축소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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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박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