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프랑스 기업 위안화 거래 급증

공유
0

프랑스 기업 위안화 거래 급증

홍콩상하이은행(HSBC) 프랑스 법인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기업의 위안화 거래량이 2010년 대비 4배 증가했다. 주요 고객은 프랑스 다국적기업, 중소기업으로 대부분 중국 본토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제은행금융통신협회(SWIFT)에 따르면 올해 7월 프랑스와 중국 본토 사이의 위안화 결제는 유로존의 44%를 차지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홍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