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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알스톰, 멕시코시티 철도 현대화프로젝트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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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알스톰, 멕시코시티 철도 현대화프로젝트 낙찰

프랑스 철도엔지니어그룹인 알스톰(Alstom)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85개 철도의 현대화프로젝트에 투자되는 58억1200만 달러(약 6조3900억원) 규모의 공공입찰을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로젝트는 2024년까지 약 10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4년간은 운행시스템을 개선하고 6년 동안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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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