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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주, 전자기기 재활용 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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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주, 전자기기 재활용 미진

캐나다 퀘벡주에 따르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자기기 재활용 프로그램이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곳곳에서 수집된 '재활용 가능한 중고전자기기'를 재활용하기 위해 500개의 창고를 운영하고 있지만 창고는 비어 있다.

재활용사업의 진척이 없는 것은 전자제품의 빠른 회전율과 트렌드 중심으로 흘러가는 시장 때문이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전자제품은 소모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사용하고 그냥 버리고 있는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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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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