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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최초로 마리화나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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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최초로 마리화나 경매

미국 워싱턴주에서는 올해 7월부터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화됐는데, 이번에 최초로 마리화나 경매가 시작됐다. 11월 15일 시애틀 교외 농장에서 시작된 경매에는 총 227㎏(약 500파운드)의 마리화나가 판매됐다.

모두 20여 종의 마리화나가 포함됐으며, 경매는 1g당 2.5~7달러(약 2740~7700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총 60만 달러(약 6억5724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이코노믹 배성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