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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1년 기준 지하경제 GDP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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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11년 기준 지하경제 GDP의 2.3%

캐나다 정부는 수도 오타와에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불법노동자를 파견하는 회사를 추적하기 위한 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복원 및 개조사업을 하는 건설업, 서비스산업 등에서 신고 되지 않은 불법노동자가 많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의 2011년 보고서에 의하면 국내총생산(GDP)의 2.3%가 지하경제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하경제는 합법적인 기업의 경쟁력을 훼손하고 정부의 세수입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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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한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