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수소로부터 전기를 만드는 효율을 높임으로써 심장부인 연료전지의 크기를 종전보다 30% 정도 줄였다고 발표했다. 어른 5명이 탈 수 있는 차내 공간을 확보했다. 시작품을 바탕으로 2015년도 중에 시판용 차를 발매할 예정이다.
종전 엔진과 동일한 형으로 차량 보닛 안에 설치할 수 있도록 차내 공간을 넓혔다.
이토 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판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경쟁력 있는 가격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도요타자동차가 시판 중인 연료전지차와 비슷한 700만 엔선에서 결정될 것임을 시사했다.
혼다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2015년도 중 먼저 일본에서 발매한 다음 미국과 유럽에서도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