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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올해 1~11월 장바구니 물가 2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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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올해 1~11월 장바구니 물가 27% 상승

아르헨티나 사회경제정책연구원(CIPPES)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장바구니 물가가 27% 상승했다. 11~12월 남은 2개월 동안 이처럼 지속적으로 물가가 오른다면 올해 1년 동안 33%의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식료품 가격이 오르면서 임금도 인상됐지만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수준으로 올라 가계의 실질구매력은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의 개선노력이 따르지 않는다면 국민의 정부에 대한 불만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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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박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