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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9월 보험료 1조 규모... 전년 보다 13.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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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9월 보험료 1조 규모... 전년 보다 13.2% 증가

브라질 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9월 보험료 규모는 23억 레알(약 1조원)로 2013년 동월 대비 13.2% 증가했다. 생명보험은 15.8% 늘어난 9억8540만 레알(약 4300억원)이며 개인연금은 5.0% 오른 4억2180만 레알(약 1840억원), 손해배상은 6억5840만 레알(약 2880억원)로 20% 증가했다.

경기가 침체하면서 국민들의 경제적 리스크에 대한 부담으로 보험사를 찾는 취약계층이 늘어나고 있으며 보험수가도 동시에 오르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정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