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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교육용 멀티미디어 시장 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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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교육용 멀티미디어 시장 팽창

▲브라질의교육용멀티미디어시장이급속도로불어나고있다.
▲브라질의교육용멀티미디어시장이급속도로불어나고있다.
브라질의 교육용 멀티미디어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미국의 교육전문잡지인 허라이전리포트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브라질 교육용 멀티미디어 시장이 계속 불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디지털교육 수요가 증가하면서 사라이바, FTD 등 브라질 교과서 출판업체가 관련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사라이바는 수학, 국어, 과학, 지리, 역사 등 초등 1학년에서 5학년까지 교과내용 관련게임을 제작했으며 올해 안에 8300권의 중등 및 고등 교과서도 게임버전으로 만들 예정이다.

사라이바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출판업체 및 서점으로, 브라질 전역 17개 주에 115개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질지점 전 부대표 마이클 레비가 지난해 대표로 취임한 후 멀티미디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미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