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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3분기 GDP 개정값 0.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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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3분기 GDP 개정값 0.1% 증가

독일 연방통계청은 11월 25일 7~9월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개정값이 전분기 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개인소비 증가가 주효했으며 항목별로 보면 가계최종 소비지출은 0.7% 상승해 지난 3년간 최대를 기록했다.

정부 최종소비지출은 0.6% 늘어났다. 반면 투자를 나타내는 총고정자본형성은 0.9%가 감소했다. 그중 건설투자는 0.3%, 설비투자가 2.3%로 각각 하락했다. 수출과 수입은 각각 1.9%, 1.7%로 모두 증가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