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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48.4% "엔화약세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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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48.4% "엔화약세로 어렵다"

일반 민간신용조사회사인 도쿄상공리서치의 기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엔화약세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48.4%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는 4.9%에 그쳤다. 급격한 엔화약세로 비용증가를 가격에 전가할 수 없는 기업이 많고 기업의 수익 또한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