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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2월 초 남미에 경제사절단 파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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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2월 초 남미에 경제사절단 파견 추진

일본 정부는 이달 초 남미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방문지는 광업분야에서 일본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칠레와 남미 남부공동시장의 물류거점으로 주목된 우루과이 그리고 자원이 풍부한 아르헨티나다.

또한 브라질도 2015년 1월 제2차 호세프 정권이 출범할 예정으로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올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각종 경제지표와 중앙은행의 금리정책은 호세프 대통령이 제2차 출범 때 밝히는 경제정책과 관여되기 때문에 그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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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배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