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제일모직 공모주 청약 대우증권 등 6개 증권사 취급

공유
0

제일모직 공모주 청약 대우증권 등 6개 증권사 취급

▲제일모직공모주청약을신청하려면우선증권사계좌부터만들어야한다.사진은10일과11일공모주청약을하는제일모직의홈페이지로고.
▲제일모직공모주청약을신청하려면우선증권사계좌부터만들어야한다.사진은10일과11일공모주청약을하는제일모직의홈페이지로고.
제일모직 공모주 청약이 이번 주 경제계 최대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청약만 받으면 상당한 수익이 사실상 보장되는 대박인 만큼 관심이 높은 것이다.

청약신청을 위해서는 우선 청약취급 증권사 계좌부터 만들어야한다. 이번에 제일모직 공모주 청약을 받는 곳은 대표주관사인 KDB대우증권, 공동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 그리고 일반 인수사인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대투증권, KB투자증권 등 모두 6곳이다. 사별 배정 물량은 대우증권 23.5%, 우리투자증권 19.0%, 삼성증권 15.0%, 신한금융투자· 하나대투증권· KB투자증권은 각 1.5% 씩 이다. 청약은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다. 미리 계좌를 개설한 후 10일과 11일중 영업점 창구를 찾아가거나 전화,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증권사 홈페이지 스마트 폰 등을 통해 청약을 신청하면 된다. 청약을 할 때에는 청약증거금을 납부해야한다. 청약증거금은 증권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인수대금의 100%를 요구한다. 증권사에 따라서는 단골손님에게는 50%만을 청약증거금으로 받기도 한다. 배정은 별도의 추첨 절차 없이 청약 경쟁률을 기준으로 나눈다. 경쟁률이 높으면 할당량이 적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11월14일 청약을 받았던 삼성SDS의 경우 일반 청약경쟁률이 130대1에 달했다. 당시 1만 주를 청약한 사람에게 70주 꼴로 배정 물량이 할당된 바 있다. 청약을 하기 위해 가장 급한 것은 증권사 계좌를 만드는 것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기자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