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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토산업,FCV용 수소공급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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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토산업,FCV용 수소공급장치 개발

일본의 입력제어기기메이커인 야마토산업은 연료전지차(FCV)용 수소공급장치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야마토산업은 자체 개발한 초고압밸브를 사용해 소형 간이형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수소충전소의 경우 설치하는데 4억~5억 엔 상당이 들어가지만 이번 간이형을 사용할 경우 비용을 10분1 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야마토는 이달 하순부터 자동차 판매와 로드서비스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