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요금의 인상은 경제산업성의 허가가 있어야 하며 진행 과정에 따라 내년 봄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기업용 전기요금의 인상폭은 가정용 전기요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재가동 부진, 화력발전소의 연료비 증가로 2015년 3월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재인상 후 원전 재가동에 따라 요금은 인하하는 방향으로 조정한다.
재인상을 둘러싸고 훗카이도전력은 11월에 가정용 전기요금을 평균 15.33% 인상했다. 한편 도쿄전력은 당분간 재인상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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