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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석유연맹, 두바이유 연말에 배럴당 70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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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석유연맹, 두바이유 연말에 배럴당 70달러 전망

일본석유연맹의 기무라 회장은 11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중동산 두바이원유의 스포트가격이 연말에는 배럴당 70달러선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정학적인 리스크에다 셰일가스를 포함한 에너지 분야 투자 여파를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거론했다.
유가의 최저치와 관련, 바닥을 칠 경우 배럴당 60달러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상승한다며 내년 2~3월 쯤에는 배럴당 80달러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