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연방통계청(FSO)에 의하면 올해 1분기에 스위스 인구의 5분의 4가 인터넷 서핑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45세 미만은 거의 모든 사람이 인터넷 서핑을 했으며 55~65세는 12%, 66~74세는 17% 각각 늘어났다.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 등의 활용이 단지 젊은이들만의 정보공간이 아니라 노인층도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특히 지난 4년간 55세 이상 사람들의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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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임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