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 스마트 알림장을 활용하면 부모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유치원·어린이집에 있는 아이의 일상을 확인함은 물론 선생님들과의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다음카카오의 이번 결정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강화 목적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다음카카오는 키즈노트 인수를 통해 기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강화하고 신규 서비스 영역인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를 보다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키즈노트는 다음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에도 현재의 경영진이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다음카카오는 마케팅과 개발, 서비스 노하우 등을 키즈노트에 제공하는 등 서비스 시너지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