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해의 거시경제 분야 대트렌드로 경제성장률이 2%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가 계속 늘어나고 수출수요 또한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경제가 2% 이상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물가상승률은 연초 몇 개월간 1.5% 미만에 머물다가 연말에 가서 2%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루마니아 통화 론의 환율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1유로당 4.4론 미만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재정적자 규모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2% 미만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GDP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지만 연간 수출 증가율은 10% 미만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