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4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전체 583세대 중에서 특별공급(45세대)을 제외한 538세대 분양에 평균 5.43대 1, 최고 8.8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15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 타입 64세대 모집에서 567건이 접수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창원 도심지역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고, 중소형 평형의 단지 구성과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실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26일부터 28일까지 지정계약일이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2월.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