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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인터넷하는돌하르방' 프로그램 시행… 제주도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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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인터넷하는돌하르방' 프로그램 시행… 제주도민 지원

▲'인터넷하는돌하르방'/사진=다음카카오
▲'인터넷하는돌하르방'/사진=다음카카오
[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 다음카카오가 올해도 제주 지역사회 프로그램 사업을 이어간다.

다음카카오는 19일 제주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인터넷하는돌하르방' 2015년 1분기 사업 지원대상자를 이달 말까지 접수받는다고 공지했다.
'인터넷하는돌하르방'은 제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음카카오(구 다음)가 지난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으로 마련한 후원 프로그램이다.

다음카카오는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212건, 단체 46건 등 총 258건의 소원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후원대상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최저생계비 200% 이내에 해당되는 개인 또는 가족 △제주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복지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기관이다.

사업 공모는 분기별로 1회, 총 4회 신청받고 있으며 제주공동모금회가 공동 구성한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후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심사결과는 2월3주차에 발표된다.

신청서 양식과 기타 상세한 내용은 ‘인터넷하는돌하르방’ 홈페이지 (http://hope.daum.net/daumharb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