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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EITA, 지난해 국내컴퓨터 출하량 1085만대

글로벌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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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EITA, 지난해 국내컴퓨터 출하량 1085만대

입력2015-01-22 17:43

[글로벌이코노믹 박보라 기자] 일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컴퓨터 출하량은 전년 대비 3.0% 감소한 1085대로 2년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올해 상반기는 'Windows XP'의 지원 종료로 교체수요에 의해 증가했으나 이후 감소가 지속됐다.

기업을 대상으로 데스크톱이 1.9% 감소한 320만대, 노트북이 3.5% 감소한 764만대를 기록했다. 한편 출하금액은 3.5% 증가한 8581억 엔(약 7조9025억원)으로 엔저에 따라 부품가격이 상승해 단가도 올랐기 때문이다. /글로벌이코노믹 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