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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단체미팅 '발렌타인데이 in 그랑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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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단체미팅 '발렌타인데이 in 그랑서울' 개최

싱글 직장인 남녀 각각 150명씩 총 300명 참가 접수 중

▲작년10월서울종로구그랑서울몰에서열린로맨틱그랑서울단체미팅이벤트참가자들/사진=GS건설제공
▲작년10월서울종로구그랑서울몰에서열린로맨틱그랑서울단체미팅이벤트참가자들/사진=GS건설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GS건설이 내달 7일 종각역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싱글 남녀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단체 미팅 이벤트 '발렌타인데이 in 로맨틱 그랑서울' 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GS건설은 작년 10월 싱글 남녀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한 바 있으며, 2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그 규모를 300명으로 늘렸다. 또한 쪽지에 이상형과 연락처를 적어 붙이는 '러브커넥트'이벤트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이벤트 등 참가자들이 더 많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동성 2인 1조로 사전에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남성 3만5000원, 여성 2만9000원이다.

행사를 기획한 배상철 GS건설 과장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식점이 있는 그랑서울 몰을 젊은 직장인들에게 데이트코스로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작년 로맨틱 그랑서울 행사의 반응이 매우 좋았고 GS건설 내부의 싱글 직원들의 요청도 많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