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공식 인정받고 시장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라바놀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산화, 혈액 순환 개선, 치매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물질로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 혈행 개선 효과를 인정한 물질이다.
'드림카카오 플라바놀'은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백화점이나 할인점의 건강기능식품 코너나 약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5000원이다.
롯데제과는 식약처가 '드림카카오 플라바놀'을 건강기능식품으로 공식 인정한 만큼 다크초콜릿의 혈행 개선 효과에 대한 신뢰도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