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지출은 향후 경기를 좌우하는 주요 변수로 이 같은 소비지출의 감소는 앞으로 미국경제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자동차와 트럭 구매가 소비지출 감소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유가하락 또한 소비를 줄이는데 상당 수준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2014년 12월중 개인 소득은 0.3% 증가했다. 지출은 줄어드는데 소득은 늘어나 결과적으로 저축률이 올랐다. 12월 미국인들의 저축률은 4.9%이었다. 전달의 4.3%보다 높아졌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